[앨리스커피하우스/영등포]미니생크림 초코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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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커피하우스/영등포]미니생크림 초코 케이크

 

호르몬의 장난으로 울적하고 이유없이 피곤할때 당분이 필요하지

쿠팡이츠 둘러보다가 원래 시키려고 했던곳이 문을 닫아버려서..두번째픽이었던 앨리스커피하우스 라는 곳에서 초코케이크를 주문해봤다. 쿠팡이츠 배달기준 미니생크림 초코 25,000원

대패초콜렛? 같은게 골고루 뿌려저있고 왕만한 거봉이 네알 올라가있었다.

근데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을정도로 거봉이 달고 맛있었다.

윗쪽에서 본 미니생크림 초코케이크. 근데 거기에 거봉을 곁들인..

일단 크림은 일반 생크림의 느낌이 아니라 뭔가 아주 살짝 헤이즐넛?크림치즈? 맛이 나는 밀도있는 생크림이었지만 빵반 크림반으로 느껴질 정도로 크림이 많았다. 겉면은 진짜 생크림이 거의 5~7cm 정도

포장에 테이프 끝면 접어주시는 배려와 센스는 아주 좋았다. 하지만 크림이 너무 많아서 슬펐다.